툴루즈에서 18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명문 바르셀로나의 선택을 받았지만 치열한 주전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임대 신세로 전락했다. 도피하듯 임대를 떠났어도 길은 없었다. 샬케 임대 시절에는 홀란을 모욕했다가 홀란의 맹활약에 레비어 더비를 패했고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는 무리하게 개인기를 펼치다가 밀로트 라시차와 데이비 클라선에게 뺏겼고 이는 그대로 레오나르도 비텐코르트의 중거리슛으로 이어지며 팀의 0-1 패배의 단초가 되었다. 한술 더 떠 벤피카에서는 임대 직후 입은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정규리그에서는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그렇게 바르셀로나에서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으며 2020-21 시즌 후반기에 니스로 세 번째 임대를 떠났는데 괜찮은 활약..